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비아(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평민 출신으로, 어렸을 적에 고향을 방문한 [[루카스 라파 호르파트|학자 선생님]]에게 마법을 배웠다. 이후 그 선생님의 추천으로 호르파트 왕국의 귀족들만 다니는 학원에 사상 최초로 입학한 평민인 특대생이 되는데, 정작 자신은 어떤 경위에서 이 학원에 입학하게 된 것인지 모르고, 어렸을 때 만났던 선생님도 기억해내지 못한다.[* 여성 우대 정책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일부 고위층 사이에는 장차 평민 등용을 실현하는 시범 케이스로 소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리에 루트에서 롤랜드와 루카스가 올리비아가 원념에 빙의된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점으로 보면, 적어도 이 두 사람은 올리비아가 성녀의 자질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알고 학원에 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작중 왕궁의 귀족들이 신전의 국정 개입을 성가셔하는 점으로 보아, 왕가에서 미리 성녀를 확보해 두려는 포석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학원의 유일한 평민 신분이라는 점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고립된다.[* 이 학원은 혼기가 가까운 귀족 가문 학생들이 결혼할 대상을 찾는 장소로, 여성 우대 정책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를 고르는 입장이고, 남자들은 반대로 귀족 여성과 결혼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굴욕적인 구혼 활동을 해야 하므로, 남학생들은 결혼 대상이 아닌 올리비아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래도 남자들 쪽은 올리비아에게 친절한 편이지만, 그에 비해 여자들은 평민 출신인 올리비아를 깔보지 않는 건 안젤리카뿐이었고, 그 안젤리카도 리온과 5인방의 결투 전후에 친해진 것으로 그 전에는 접점이 없었다.] 알트리베에서는 공략 대상 5인방의 도움을 받지만, 본편에서 그들은 이미 [[마리에 포우 라판|마리에]]에게 농락당해 있는 상태였고, 게임이 아닌 만큼 플레이어의 조작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입학 후 한 달이 지나도록 학원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학생들의 괴롭힘만 당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리온]]이 올리비아에게 접근하여 올리비아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계기로 리온과 가까이 지내던 중에, 리온이 [[안젤리카 라파 레드글레이브|안젤리카]]의 대리인으로 나서 5인방과 결투한 것을 계기로 안젤리카와 가까워진다. 상심에 빠진 안젤리카를 간호하다가 안젤리카가 리온의 본가로 가게 되자 따라갔고, 방학 동안 셋이 어울리면서 서로를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친해지게 된다. 2학기 학원제 때 [[스테파니 포우 오플리|오플리 백작 영애]]가 안젤리카와 올리비아 사이를 이간질하여 안젤리카와 서먹해진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공작 영애인 안젤리카와 친구가 된 올리비아와 사이비 귀족 취급으로 귀족 영애 친구가 전혀 없는 자신을 비교하여 올리비아를 질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리비아가 안젤리카를 지키기 위해 자신과 맞서는 것에 분노한 백작 영애는 올리비아까지 리온과 함께 제거하고자, 리온에게 파놓은 함정에 올리비아가 따라가도록 종용하려고 직접 올리비아의 기숙사 방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이때 안젤리카와 리온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올리비아는 그저 두 사람의 애완동물에 불과하다는 폭언을 퍼부었고, 그 말에 굴복하여 리온을 따라가게 된다. 이미 함정임을 알고 있던 리온이 문제를 해결했으나, 백작 영애의 폭언에 자신의 상황을 자각한 울분을 엄한 리온에게 화풀이해 버렸고, 이를 계기로 리온은 자신의 도움이 올리비아의 정신적 성장에 오히려 해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이에 리온이 애칭인 '리비아'가 아닌 '올리비아 씨'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자 절망한다.] 또한 안젤리카와의 오해를 푸는 것도 실패하여, 한동안 두 사람과 서먹해졌고, 수학여행도 혼자서 쓸쓸하게 보내게 된다. 정처 없이 축제를 돌아보다가 신사에서 우연히 리온과 안젤리카를 마주친다. 이때 리온은 신사에서 배포하는 부적을 빼돌리려 어느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는데, 안젤리카와 함께 리온을 제지해 남자를 풀어줬고, 노리고 있던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를 날린 리온이 눈물까지 흘리며 침울해하자 이를 황당하게 본다. 남자가 돌아와서 리온에게 남은 부적 2개를 줬는데, 확인해 보니 리온의 적성에 맞지 않는 '속성의 가호'였다. 리온은 좌절하면서 흰색 속성의 가호를 올리비아에게 선물한다. 안젤리카가 측근들에게 쫓겨 달아나 단둘이 있게 되자 리온에게 사과하지만, 갑자기 신사의 관계자가 나타나 리온에게 '무운의 부적'을 전달한다. 이를 마음에 들어 하던 리온에게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하는데, 이를 먼저 눈치챈 리온이 다음날 일찍 참배해야겠다며 자리를 뜬다. 그 말에 아침에 신사를 찾아왔더니 안젤리카와도 다시 우연히 마주친다. 세 사람이 함께 참배를 하는데, 리온이 새전함에 거금을 쏟아부으며 큰 소리로 예쁘고 참한 아내를 달라며 소원을 빌고 있자, 리온이 내뱉는 이상형에 자기 자신이 해당하는지 비교한다. 하지만 리온이 한층 더 소란을 피웠고, 이에 안젤리카와 함께 리온의 귀를 붙잡아 끌고 나간다. 귀환 도중 판오스 공국의 습격을 받았다. 공국이 상급 클래스 학생들을 인질로 잡으려 하자, 안젤리카가 나서서 자신이 인질이 될 테니 학생들을 풀어주라고 요청하는데, 이에 리온과 올리비아만 안젤리카를 만류한다.[* 적어도 안젤리카를 말리는 시늉은 해야 하던 안젤리카의 측근들은 되려 게라트의 지시에 복종하여 리온을 공격했고, 안젤리카가 붙잡혀간 뒤에는 아예 리온을 끝장내려 들었다. 보다 못한 올리비아가 이들을 막느라 몸싸움까지 했을 정도. 만일 이때 올리비아가 막지 않았다면, 여객선에 남은 학생들은 공국이 아니라 마스터를 지키려는 루크시온의 손에 몰살당했을 것이다.] 공국이 남은 학생들을 모두 죽이려 들자, 리온이 학생들을 선동해 공국과 싸우기로 했고, 리온이 안젤리카를 구출하는 동안 신성 속성 마법을 구사하여 여객선을 지켜낸다. 안젤리카가 돌아온 뒤, 리온에게 역으로 포로로 잡혀버린 [[헤르트뤼더 세라 판오스|제1 왕녀]]를 구출하고자 공국 군함들이 여객선에 충돌하기 시작했는데, 그 충격으로 안젤리카가 위기에 빠진다. 마력 고갈로 탈진해 있던 올리비아가 안젤리카를 구출해 내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밝혀 오해를 풀고, 둘은 진정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이어진 충돌로 올리비아가 배에서 튕겨 나가자, 리온이 에어바이크로 쫓아가 구출해낸다. 이때 자신을 애칭으로 부르지 않고 올리비아 씨로 부르는 점을 따지는데, 리온이 자신이 아니라 공략 대상 5인방과 가까이 지내라고 말하자, 이를 거부하며 리온에게 고백한다. 리온은 답을 주지 못했으나,[* 남작이 된 리온은 남작가나 자작가 영애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하는 상황이기에, 평민인 올리비아가 결혼 상대가 될 수 없기 때문. 올리비아도 그런 사정을 알고 있기에 답변을 재촉하지는 않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지내게 된다. 판오스 공국이 [[헤르트라위다 세라 판오스|제2 왕녀]]를 앞세워 초대형 몬스터들을 소환해 침공해 왔고, 올리비아 대신 성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마리에가 이를 격퇴하는 데 실패하여 호르파트 왕국이 멸망할 위기에 놓인다. 리온이 왕가의 배와 올리비아의 능력을 사용해 이 위기를 극복하려 하자, 이에 동참한다. 리온이 마리에를 설득해 참전시키려고 했으나 마리에가 달아나자,[* 리온이 전생의 오빠임을 막 확인했는데, 리온이 자신을 도와주려 하지 않고, 올리비아를 도우라고 하자 이에 삐친 것이다.] 마리에를 쫓는다. 마리에가 올리비아에게서 뺏은 모든 것을 돌려줄 테니 리온을 돌려주라고 요구하나, 올리비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고, 리온을 달라는 소리에 리온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마리에의 뺨을 때린다.[* 이미 리온에게 고백한 뒤였지만, 리온의 형편상 다른 귀족 영애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을 알기에, 그 답조차 받을 수 없음을 이해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학원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함께 있고 싶을 뿐이라고 절규한다. 올리비아는 학원을 졸업한 뒤에는 리온의 첩이나 하녀가 되지 않는 이상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리온을 볼 기회조차 사라진다. 올리비아의 관점에선 이런 자신과 안젤리카의 처지를 비교해보면, 리온과 안젤리카의 신분 차이는 훨씬 장벽이 낮아보였기에, 안젤리카에게도 묘한 질투심이 남아있던 상황이기도 하다.] 마리에가 자신은 모든 것을 잃었고 이렇게 두 번째 인생도 실패하는 건가며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계속하자 당황하는데, 마리에의 측근인 [[카일(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카일]]과 [[카라 포우 웨인|카라]]가 나타나 마리에를 위로하며 데려간다. 이를 보고 두 사람이나 곁에 있으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며 거짓말을 한다고 침울해져 있는데, 올리비아를 쫓아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안젤리카가 리온에 대한 자신의 본심을 밝히며, 함께 리온의 마음을 확인하자고 설득한다. 왕가의 배를 재가동하려고 국왕인 [[롤랜드 라파 호르파트|롤랜드]]와 왕비 [[밀렌 라파 호르파트|밀렌]], 마리에와 5인방이 호감도를 측정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안젤리카와 함께 이 --수라장--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침 리온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여 안젤리카와 함께 완강히 거부하는 리온을 장치로 끌고 가다가, 안젤리카와 함께 장치에 올라서자 서로의 호감도가 120점이라고 측정되어 버린다. 서로 감격하고 있는 동안 이 광경에 충격을 받은 리온이 도망갔고, 안젤리카와 함께 서로 너무 들떠있었냐며 후회한다. 결전 직전 [[크레아레]]를 통해 리온과 영상 통화를 시도하지만, 5인방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후 왕가의 배에 있던 정신 간섭 능력 증폭 장치를 통해 싸움을 멈출 것을 호소하여, 초대형 몬스터와 양국 함대의 전의가 상실되었고, 판오스 공국의 항복으로 전투가 끝났다. 이 공적으로 1대 한정의 기사 작위를 받는다. 전쟁이 끝난 뒤에 안젤리카와 함께 리온을 찾아가 고백했으나, 리온은 도망치려다가 상황이 마땅찮음을 인식하여 "둘 다 좋아"라고 답해버렸고, 올리비아와 사이좋게 리온의 뺨따귀를 갈겼다. [[빈스 라파 레드글레이브|레드글레이브 공작]]의 의향에 따라 안젤리카를 정실로 올리비아를 측실로 하는 리온과의 약혼이 추진되면서, [[루크시온]]과 크레아레가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리온 몰래 약혼을 준비했고, 여기에 리온의 부모와 리온을 골탕 먹이려는 롤랜드까지 가세했다. 리온은 형인 [[닉스 포우 발트파르트|닉스]]의 약혼식으로 착각하고 있었으나 식장 입구에서야 진상을 알게 되었고, 공작의 시선 압박도 느끼긴 했지만 자신도 두 사람을 거부할 이유는 없었기에 그대로 약혼식이 거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